이스오리진
2007년 팔콤의 명작! 이스 시리즈의 과거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스 오리진!!
아돌이 나오기..600년전의 이야기라 아돌은 나오지 않는다~
대신 세명의 캐릭들이 있는데 모두 약간씩 스토리가 틀리다.
유니카토바 . 6신관 토바의 자손이다. 힘이 넘치는 천방지축 귀여운 아가씨 +_+;;
자기감정에도 솔직하고 참 긔엽다
유고팩트 . 6신관 펙트의 자손. 이스에서 처음으로 마법사로 플레이가 가능..
천재마도사라 불리고 있으며..
형에게 늘 컴플렉스를 갖고 있고 말도 대따 4..가지 없게 한다 ㅡㅡ;
세번째 캐릭. 토르 펙트. 펙트가의 자손이며 유고의 형.
숨겨진 캐릭터이다.. 앞의 두 캐릭터를 깨야 나오며, 진정한 주인공이다.
지상에 남아서 마물과 전투를 벌이면서 아군을 위해 시간을 끌어주다가..(유니카의 아버지와 함께)
유니카 아버지는 죽고, 펙트는.. 악에게 잡혀 악에 물들게 된다.. 이 상태로 게임 시작~~
오프닝장면.. 정리를 하자면..
두 여신과 6신관은 흑진주를 이용, 마법이란 것을 창조하여 이스 라는 고대 국가를 번성시켜온다..
현재 이스는 흑진주의 힘으로 인해 하늘에 떠있다
어느날, 두 여신은 흑진주와 함께 사라지고..
여신을 찾기 위한 결사단이 결성이 되고..
지상으로 내려오려하나, 갑자기 생겨버린 마물이 습격, 3번째 캐릭인 토르펙트와 유니카 아버지는
시간을 벌기위해 단 둘이 남아서 싸움을 펼치나..
아버지는 죽고, 펙트는 악에 물들고..
외부에서 다레스를 비롯한 정체모를 악의 세력들이 이스를 침략하고,
텔레포트 마법을 써서 지상으로 내려오던 결사단을.. 마법을 써서 공격, 모두 지상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캐릭을 시작하게 되면 처음에 주인공 혼자 어느곳에 떨어져 있고,
로다의 나무를 만나게 된다. 이장면 ..
나무는 여신의 행방을 유니카에게 알려준다
저기..오른쪽에 탑이 보이는가..?
글로 가란다 ㅡ.ㅡ;
유격저리가라고만..흐미;
1층에 들어서면 결사대중 몇명이 마물에게 공격 당하고 있고, 이를 구해주고 나면..
간단한 시스템을 설명해준다..
여신상에게 가면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세이브 포인트 역할을 하며 ,
세이브 포인트 사이를 한번에 워프 시켜주고..
여러가지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기술..무기..스테이터스 등..
이스에 단골 나오는 신수 , 루.
루 와의 첫만남..
처음에는 무슨말 하는지 모르나,
배에서 꾸르륵 -_-;; 소리가 나서 유니카는 배가 고픈줄 알고,
때마침 얻은 '로다의 열매' 를 준다.
앞으로도 많이 만날 신수 인데.. 열매를 줄때마다~
무기 방어구, 혹은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둥, 절대적으로 100% 모두 마주쳐야할 고마운 녀석^^..
슬슬 결사대가 모이기 시작하고..
역시 주인공은 탑을 올라가면서 수색을 시작한다..
수중던젼에서 한장면^^
이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보스전..
이태껏 이스 시리즈 모두 했지만..
이스 오리진 만큼 보스전이 잼이있는 이스 시리즈는, 아니 모든 게임중에 보스전이
이보다 재미있는 게임을 못봤다고 자부할 정도이다.
보스전만 세이브 해서 로드해서 싸울지경 ^-^;;?
이스오리진은 정말 타격감이 고대 이스시리즈 중 최고를 자랑하며,
시나리오, 패턴 등,, 보스만 20번을 깨도 질리지가 않을 정도면 믿겠는가 ^-^;?
사진은..개인적으로 무진장 죽었던 보스; 20번을 죽어서야 �다..
근데 정말 재미있는 녀석이었음;;
이스의 보스는 단지 몇대 약점 패면 에너지가 다는,,,
그런 보스전이 절대 아니다!!
해보면 안다 +_+!...
중간 여신 피나와의 만남..
피나는 이스 1,2 에서 아돌과 눈이 맞고..(므흣..)
그 주인공 ^-^;; 아돌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ㅎ.
왜 갑자기 사라졌냐는 유니카의 말에 대답을 못하고..갑자기
우리의 자바 누님이 등장 *-_-*... 적이지만 이쁘니 패스!!(어..어이..이봐..)
다른 적과 함께 여신 피나를 납치해서 간다 ...
어느 보스 스샷 잠깐..
이녀석도 데미지를 주려면..일단 저렇게 펀치를 피해 주먹을 때리면 주먹의 피가 단다.
두 팔을 모두 없애면.. 이제 머리로 박치기 -_-; 를 하는데 이마의 보석을 때리면 된다.
얼마 대미지를 주면.. 다시 양팔은 부활해버리고,.. 다시 팔을 제거 하는쪽으로 돌아가야 한다 ㅎ
참 재미있는 녀석이었음..
어릴때의 회상..
유니카는 몰래 여신의 성에 잠입(?)했고, 여신과의 첫 만남..
여신은 따뜻하게 맞아 주면서 친자매처럼 지낸다..
여신이 구분이 안가면.. 스타킹으로 구분하면 된다 +_+!!
망사는 피나! 검은색은 레어!!(어..어이..)
어린 유니카는 저렇게 컸고..
여신을 찾는 결사대 구성시, 유니카는 기사는 아니지만, 견습기사의 신분으로
땡깡을 부려서(?) .. 결사대에 들어가게 된다.. 게임 진행하다보면 나오는 회상^^
여신 피나가 납치된 곳을 더 보면..
아버지의 유물이 있다..
오프닝에서 마물과 싸우다 전사한..
잔상이 남아서 유니카에게 여러가지 말을 해주게 되고..
유니카는 기본적으로 신관의 자손이지만 마법을 못쓴다.
하지만 저 검을 장착하게 되면 불의 마법을 쓰게 된다..
칼의 타격감도 다르다. ㅎ 몹의 종류에 맞춰서 무기 바꾸면서 하면된다.
기를 다 모으고 쏘게 되면 불사조 형태의 화염이 발사된다 +_+..(멋짐..)
올라가다 보면 흑진주와 함께 여신 레어를 만나게 되고..
소문없이 사라진 이유는 역시 말하지 않는다..
죽은 자들을 소멸할수 있는 은의 방울만 주고 간다.
보스.. 어려웠다;;
일단 데미지를 주려면.. 땅의 이상한 것들을 막 패서 죽이면..
보스가 기절, 그럼 저기 위로 올라가서 막 패야한다.
패다보면 쟤가 다시 정신차리고.. 그럴때마다 바닥의 불가사리는 하나씩 늘어감;;
어려웠지만 재미있다 +_+;;
얘도 참 인상이 깊은 보스..
공격 패턴이 무진장 많다.. 무진장 크다~~
피를 다 달게 해도, 자신이 보낸 똘마니(?)를 잡아먹어 다시 피를 채우는데..
난이도가 높을수록 다시 체력을 회복하는 횟수가 많아진다..ㄷㄷ;
정말 재미있는 보스 ㅋㅋ...
여신 피나가 잡혀있는 곳 까지 왔다..(달빛 죽음 +_+!!)
여기에서..
왜 여신둘만 지상에 내려온 이유가 밝혀진다.
흑진주는 마법을 만들어 번영을 가능케 했으나,
반대로 흑진주 때문에 마물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를 봉인할수 있는것은 여신들 뿐인데,
악의 무리들이 흑진주를 이용해서 악을 완전 해방 시키려 해서 여신둘이 몰래 지상에 내려온것.
유니카는 여기서 정식 기사단의 의식을 치루게 된다.
유니카가 어렸을때.. 크면 기사가 되어서 여신을 지켜준다 했는데
그날이 왔다는~
배경이 멋져서^^..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높이에 따른 배경도 바뀝니다.
현재 구름보다 위이네요 ㅎㅎ
자바누님 결국 맞짱 뜬다..
커다란 악마 두마리까지 소환하면서 1:3으로 싸우는데~~
합체도 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시다..;
유니카로 하면 저 남자애가 죽는다.
마법을 못쓰는 유니카가 자바(위의 여 마도사)에게 함정에 걸리자,
자바의 공격을 받아가면서 유니카에게 걸린 마법을 깨다가 공격을 받고 죽는다.
유니카를 애 취급하면서 티격태격 했던 동네 오빠 수준이랄까~^^;
죽으면서.. 한번 죽으면 다시 생명을 부활시켜주는 명약을 준다. (이스에서 젤 귀한 템 . 단 1개밖에~)
거의 끝에 왔다~ ㅎㅎ.
현재 적의 우두머리 다레스의 의식이 진행중..
최상층.. 다레스는 흑진주를 결국 손에 넣고,
흑진주의 힘으로 인해 천공으로 떠오른 이스 땅을
지상으로 끌어내리는 중이었다.
다레스는 결계를 펼치지만,
여신 둘이 힘을 모아주고,
아버지의 검인 홍련의 대검으로 결계를 부셔버리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최종 보스전...
보스 스샷은 안찍었다;;싸우느라 바빠서;;
깨고나면..이와 같은 장면이..
이스를 끌어내리려는 힘은 제거 된다..
싸움이 끝나고, 흑진주는 여전히 남아있고, 여신은 흑진주를 봉인하면서 같이 영원한 잠에 빠진다.
그러면서 두 여신은.. 여신의 상징이자 힘의 원천인 날개를 잃는다
ㅠ_ㅠ 쟤네는 맨날 잠만자!...
언젠가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그리고 600년 뒤에 아돌을 만나는 그야 ㅇ_ㅇ;~~
왜? 6신관 중 펙트의 자손이 ... 흑진주를 깨워버려서; 여신도 다시 깨어나고
레아는 소중히 여기던 하모니카를 잃어버리고(여기 오리진에서 어떻게 생긴건지 다 나옴..)
피나는 기억을 다 잃은 채로 어느 성에 갖혀있었다.
이 피나를 아돌이 구해주면서..아돌에게 반하고 -ㅁ-;;
아돌과 -0- 썸씽..므흣..(이건 바램일뿐; 둘다 이루지 못한 사랑일뿐;;)
참고로..오리진의 히로인은.. 피나가 아닌 레어..
밑에 계속 말하겠지만 ㅎㅎ.
유니카 외 몇명은 이스(하늘에 떠있는...)로 돌아가지 않고
지상에 남기를 결심한다. ..
여신과 흑진주를 어느 지하에 놓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엔딩장면은 그냥 이스 대륙 보여주면서 띵까띵까..~~
이제 두번� 캐릭 유고 팩트다.
이벤트 장면만 찍었다. 큰 틀은 유니카와 거의 동일..
말을 참 막 하는게 ㅡㅡ;;
토르가는 마력을 담당하는 6신관중 하나.
늘 형의 뒷모습만 보던 유고.
후계자는 맡형인 토르가 해야하나..
어찌된 일인지, 집안을 박차고 나가서 여신을 지키는 기사단이 되어버린다.
(왼쪽이 유고, 오른쪽이 토르)
유고는 후계자가 되기 위해 어렸을때부터 피나는 훈련을 하게 된다.
형에게 컴플렉스가 있다..
유고는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얘도 악에 물든다.
마력이 엄청나게 쎄져서.. 위에 스샷 중, 사마귀 보스랑 싸우는데 ...;
기술자체가 차원이 틀려지고 엄청 화끈해진다 ㅡㅡ;;;;
하지만 힘에 눈이 멀어 아군도 공격하고 이성을 못찾는 그를,
적 중에 한명 에포나라는 여자가 도와주고 (서로 싸우다가 은근 눈맞기때문에.. -_-;;)
에포나는 대신 죽음. 음.. 형인 토르 펙트와도 나중에 대결을 벌이고~
뭐 나중에 결국 유니카와 거의 동일. 끝판을 깨면 여신은 봉인되고, 유고도 지상에 남는다.
이어서.. 이스 오리진의 진 캐릭! 토르 펙트!!
아주 오프닝부터 틀리다 +_+!!;;
보아랏!!
토르 펙트 시작하면 나오는 장면..
흑진주를 가지고 이스를 몰래 빠져나온 두 여신은 ..
마물때문에 황폐화된 지상을 본다.
대화..
피나 : 심하다..
레아 : 그래..우리는 이것을 막기 위해 가야해..
..등등 이런 내용
레아가 피나보다 더 이쁘다 +_+;;;
왜냐..? 진 히로인이니까..
결국 토르펙트 와의 썸씽 ㅡ.ㅡ;; 이었다...
이야기 도중..부러진 검을 찾는다.
바로 토르 펙트의 검.. 결사대가 지상에 내려올때, 시간을 벌기 위해
유니카 아버지와 단둘이 남아 마물과 싸우다가 ..
패배하게 되고, 결국 악에 물들게 되어버린..
여신들은 토르가 죽은 줄 알고 슬퍼하나(특히 레아)
검이 빛난다.
검이.. 주인인 토르 펙트는 살아있음을 암시해준다.
마음을 가다듬고..
흑진주의 봉인을 위해 저 탑을 올라가기 시작한다...
용량때문에 스샷은 못올렸지만..토르로 시작하면
역시 악에 물들어서 ..생각도 하고 의사도 있지만 역시 사악해 졌다 -_-;
무기도 어쌔신이다..(처음으로 암살자가 도입..이스에..)
적들과 손을 잡고~..여신을 잡는것을 명 받는다.
1층에서 내려와서 올라가면서 여신을 찾는다.
물론, 결사대와 만나게 되면 서로 싸우게 된다.
(몇놈 강하다;; 막 죽었음..)
토르는 스피드는 빠르고 타격속도와 연타도 빠르나..
한방 한방의 타격이 적어 처음엔 힘들었다;;;
어느 층을 올라갈때마다..나오는 회상장면..
토르 펙트가 처음으로 여신기사단에 들어왔을때..
같은 기사단원 과의 대화..
토르의 성격은 과묵하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무뚝뚝해 보인다(여신 레아에게 많이 강조 된다 ㅎㅎㅎ 게임하다보면..)
여신과의 만남..
여신들은 매번 만날때마다 따뜻하게 친구로 맞이 하나
토르는 여신을 지키는 기사와 여신이라는 신분을 내세워 격식을 차리고 딱딱하다..
서로 이미 마음에 있으면서 *ㅡ.ㅡ*...므흣..
레아는 자꾸 혼자 모든걸 해결하려 하고,
피나는 이 같은 성격에 고민하는 레아가 걱정되에 몰래 토르에게 레아의 속내를 털어놓기도 한다.
토르는 혼자 모든것을 안지 말며.. 뭐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다~
다 썸씽의 단계 -ㅁ-;;;ㅋ
레아는 토르가 무뚝뚝해보이지만 실은 상냥하고 정이 많고 그런것을 안다.
늘 토르가 어느식으로 표현하면..
'후후 정말 서투르다니까..' 라고 늘 말한다..
과거 회상이 끝나면 다시 악인의 토르 펙트가 되어서 ㅡ.ㅡ;
몹을 잡으면서 마력을 흡수하면서 진행..;;(은근 가슴아프다;;과거 따뜻한 기억들이
층을 올라갈때마다 나오는데..현실로 돌아오고나면;;악인이 되어있는 토르를 조종하는 나 ㅡ.ㅡ;;)
유나카 아버지의 검이 발견되었을때..
결사대가 지상으로 떠날�,
둘만이 마물을 상대하러 갈때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유니카 아버지가 잔상에 나오자, 이때만큼은 토르가 악인의 이미지에서..
갑자기 고개를 숙이면서 유니카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한다..
잔상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불의 힘을 주고 간다.
문제의 은 하모니카............
알고보니,.. 토르가 기사단의 월급을 모아(?)..
크레리아 라는 아주 고귀한 광물로 만든 은 하모니카를 레아에게 선물해주는 장면..
레아 : 후후..정말 고마워요. 그런데 무리한거 아니에요?
토르 : 그런거 없다. 어차피 기사단의 월급 쓸 곳도 없다..
그후 여러 이야기..
토르는 레아의 하모니카 연주를 좋아했습니다.
종종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하모니카 받을때 기뻐하는 레아..(이쁘다 ㅠ_ㅠ;;)
탑을 올라가다보면, 나 유저도 모르는(?) 사실이 점점 나옵니다.
토르가 악을.. 받을때, 거부하지 않고 스스로 악을 받아들였는데
이 이유가..
흑진주를 파괴하기 위해서 악을 일부러 받고
그 악의 힘으로 흑진주를 파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여신을 찾으라고 다레스(적의 우두머리)가 명령할때도
조건을 달죠. "찾아서 데려온 뒤에는 여신은 놔주는 거다."
레아와 피나를 만나면서 몇차례 이벤트와 동료와의 만남 등..
이야기를 하면서 점점 자기 원래의 모습을 회복해 갑니다.
레아는 말합니다.
" 흑진주는 악의 원천. 그걸 부수면 당신도 죽을텐데요..?"
토르 : 상관없다. 내가 저지른 일은 내가 해결하고 싶을 뿐이다.
레아 : 또 혼자서 모두 떠 안으려 해..정말 서투르다니까..
캐릭으로 하면 아이템을 얻는것도 모두 틀린데,
마지막 끝까지 올라가면 다레스는 결계를 치고, 마법으로 공격해서
토르는 거의 무너지지만..
여신의 반지 '레어의' .. 를 피나가 줍니다.
(부활 아이템 대신.. 즉 토르는 부활도 없습니다 -_-; 대신 힘+5 방어+5)
레어의 힘이 조금 담겨있어, 이 힘을 이용 결계를 부숴버리고,
다레스는 흑진주의 힘을 폭주시켜 자신에게 악을 인식~
최종 결투를 벌이게 되죠.. 스샷을 안찍었네 ㅎㅎ.
유니카, 유고 , 토르 모두 같은 최종 보스입니다.
하지만.............................
토르 편에서는 반전이..(역시 진 캐릭)
올라오면서 여신을 만났을때,
토르는 여신에게 묻습니다.
왜 신관에게조차 이야기 없이 모습을 감췄냐고.
유니카와 유고에서는 그 흑진주를 봉하기 위해, 자신들의 힘으로만 가능해서 마물이 눈치 채기 전에
내려온 거라 했지만..
토르면은 조금 추가가 됩니다.
갑자기 이스 밖에서, 외부인.. 흑진주를 뺏아 악을 퍼트리려는 무리들..
막 여러 상황 이야기 하면서~~~.. 모든것을 종합하면서.
피나 :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지 않나요? 마물이 갑자기 생겨나고, 외부에서 침입자가 들어오고..
토르 : ...? .............!! 설마!
피나 : 이스 내부에 배반자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아무에게 이야기를 안하고 모습을 감춘거에요.
이 모든 내용이..마지막에 다레스를 깨면 밝혀집니다.
다레스를 이기면 다시한번 흑진주를 이용해 어찌 하려 하니까...
하늘에서 창이 떨어져 다레스에게 박히고 ,
유고 펙트와 토르 펙트의 아버지인...
XXX 펙트가 내려옵니다..(퍽..!! 이름을 몰라욧 ;ㅁ;!! 무슨 펙트 라고 밖에!!;;)
레아 :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역시 당신이었군요..
토르 : .......!!설마 ..
네 ㅡ.ㅡ; 배반자는 아버지였습니다.
6신관 중, 펙트는.. 마력을 담당하는데~
흑진주..마에 관련된 마력을 담당하다보니, 가끔 저렇게 사악하게 마음이 되는애가 있는..;;
유고에게 나중에 악을 심게 된것도,
마물의 싸움에서 결국 진 토르를.. 유니카의 아버지는 죽이면서 토르를 살려둔 이유는,
다레스에게 시켜서..일부러 두 아들들에게 마를 주입하려 했기 때문이죠.
시험..입니다 ㅡ.ㅡ;
즉, 아버지는 힘에 맛이 간 -_-;;??? 아찌 였습니다.
자식마저 도구로 삼고.. 흑진주를 이용해서 악을 완전 해방하려 하죠.
캐스팅도 없이 엄청난 마법을 쏟아 붓는 바람에 토르는 죽어납니다 -_-;
이� 나타난 여신피나..(막판까지는 결계에 갖혀서 못나옵니다..결사대가 결계 푸는데 오래걸림~)
오프닝때.. 부러졌던 토르의 원래의 검이 부활된 체로 나왔습니다 +_+;;
(누가 고쳤습니다.. 퍽!!.. 아니; 결사대중 한명이 복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토르의 검은 이스의 마력을 담은 크레리아로 만든검. 모두의 힘을 담아..
결계를 부숴버리지만,
아버지는 이제 미쳐가꼬..(;;;) 흑진주를 해방, 자신과 합체해 버립니다.
다레스가 합체한거는 저리가라입니다 ㅡ.ㅡ;;
즉, 유니카, 유고 편에서는 다레스가 최종 보스였습니다만,
토르 편에서는 진정한 보스가 이녀석인 겁니다.
무진장 죽었습니다 ㅡㅡ; 바닥도 움직이는 데 떨어지면 피 무진장 달고;;
저녀석 몸통 팔 다리 모두 때릴수 있는데..
막 패다보면... 흑진주가 나옵니다.. 운이 나쁠때는 다 때려부셔야하고;
몸의 일부로 들어간 흑진주를 찾아서 때리고, 그 부분이 부셔졌을때 흑진주가 나오고
그때 그걸 때려야 쟤 피가 답니다.
복구도 금방합니다 ㅡㅡ;
어렵습니다 ㅡㅡ.;;;
깨고나면...
막 힘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악의 본체에게..
토르는 자신의 검에 힘을 모아서~~
할말 다 하고 ㅡ.ㅡ; 보내버립니다.
하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악의 근원..
이제 여신이 그것을 봉인하기 위해 나섭니다 ㅠ_ㅠ;;;;;;;;;;;;;;;;;;;;;(슬픕니다..)
유니카, 유고에서는 없던장면.. 전투에서 힘을 다 쏟은 토르는 움직이지 못하는데..
여신은 저렇게 와서 작별인사를 합니다.. ㅠ_ㅠ;;
토르는 몸이 못움직이면서, 그 장면을 지켜만 봅니다.
여신은 결국 날개를 잃고, 흑진주를 봉하면서 석상이 되고 맙니다 ㅠ_ㅠ;
땅에 떨어진 하모니카를 줍는 토르..(이 하모니카는 600년 뒤에 아돌의 손에..그리도 다시 레아에게..)
유니카, 유고에서는 없던 앤딩 장면~~
지상에 남은 유니카, 유고,. 기타등등(퍽!!!)
토르는 다시 천공의 섬 이스로 돌아옵니다.
물잔에 비친 모습입니다..;;오해마시길..
아 흑진주가 봉인되면서 본인도 완벽하게 자신으로 돌아옵니다.
이스의 6권의 책!!...
이 사실을 후손에게 알리고, 후손들에게 경고하여 악이 깨어나지 않게 하라는 책이 담긴..
그 드디어 나온..6권의 책!!
이 6권의 책은.. 600년 뒤에 펙트의 후손에 의해(다크 펙트 라는 놈..이스1이터널 끝왕.)
(즉 얘도 정상이 아니었.. 무무 어려웠던 녀석;;ㄷㄷ)
깨어나서 마물은 부활하고,
모험심에 넘치는 16세 빨간 머리 아돌이란 소년은 첫 모험을 나서고..
저주받은 땅이라 불리는 이 이스에 와서..
고대 신관의 인도에 의해.. 6권의 책을 다 모으게 되고 책을 읽고...
더 강력하게 부활한 마지막 왕~(글고보면 유고,토르 펙트의 아버지군요..흑진주와 완전히 결합해서
악마의 형상이지만..)
그리고 다레스,,
(..오리진을 하고 나서 이녀석이 왜 이스1,2 에서 나왔는지 알게 되었죠..저 아버지가 부하 삼은 겁니다
-_-;;)
..외 기타 여러가지 녀석들 (퍽!!! ),,
이스에 찾아온 최대의 위기는
아돌이란 한 소년에 의해서 해결이 되고, 역사에 남습니다.
이게 이스1,2 내용이죠 ㅎㅎㅎ.
3,4,5,6 는.. 아돌의 다른 세계에서의 모험.
로다의 나무에 꽂혀있는 토르 펙트의 검..
우리의 여신 ㅠ_ㅠ;;;;;
이쁜것들은 맨날 잠만 자 ㅠ_ㅠ;
.............
엥?
투 비 컨티뉴드??
또 나온다고??
언제까지 울궈먹을 거냐 팔콤!!!!(퍽!)
..........이래도; 하도 유저가 많아서
다 구입하기 때문에... 팔콤은 정말 20년 동안 ..
이스를 울궈먹죠 ~;;;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빨리 나왔음 좋겠다~~ ㅎㅎ....
팁 : ..................... 토르편까지 다 깨고나서; 타임어택 모드에서는..
이스 오리진 파일에 야메짓 좀 하면(?)
아돌이 나옵니다 ㅡ.ㅡ;;;;;;;;;;;;;;;;;;;;;;;;
역시.. 네가 없으면 이스가 아니지..
아돌의 데이터는 이스3 - 페르가나의 맹세 데이터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