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4-18 화 빅토리아의 야경

캐나다 생활 거의 막바지에 찍은 것이지요.

이건 제가 다녔던 빅토리아 대학의 도서관의 야간 모습. 밤 9시는 문 닫습니다~ 

 

정말 추웠습니다. 4월이지만..아직은 해가 완전히 지기 전이네요.

저기 건너편 보이는 만년설..

나무가 자란 높이까지가 대략 2700미터 정도 될껍니다.

즉 저 산은 3천미터 이상이란 소리. 

 

 지도인데.. 오른쪽 맨 위에 동그랗게.. 빅토리아 있고. 제가 있던 곳

저기 빨간 동그라미가 제가 서있는 곳.

남들 차 타고 올라오는거..

걸어올라갔습니다 -0-;;

제가 다리는 튼튼하거든요^^.

 

 

 

 

점점 어두워 집니다^^

그럴수록 저는 콧물이 더 나옵니다...덜덜;

 

 

 슬슬 보입니다 ~ㅎ

사진이 더 크게 나오면 좀더 자세히 보일텐데.

뭐 우리나라의 야경보다는 못합니다 솔직히.

얘네는 띄엄띄엄 사니까요. 땅이 넓으니~

 

 

 

 

 

밑에 지나가는 차까지 있는 젤 잘찍힌 사진^^.. 작게 보여서 안습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