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29. 19:48ㆍ여행/캐나다에서
입장권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팀 이름이..
빅토리아 연어 왕들 -0-?; VS 불사조 로드러너즈 ㅋ
굳이 해석하면 ㅋㅋㅋㅋ;
제가 빅토리아에 있어서~ 빅토리아 연어 팀이 울 팀이죠 ㅋ
하키장은 이래요~~
꽤 넓어요
시작합니다 ㅎㅎ
조명쑈 -0-;
경기 시작전입니다~~
천장엔 전광판. 남은시간과 점수
아 하키는 3피어리드로 나뉘어 지는데~~
1피어리드 당 20분입니다.
쉬는시간도 20분입니다
결론 :
보다 지칩니다
ㅠ_ㅠ)/~~.........
골키퍼 ㅎㅎㅎ
저기가 벤치인데~
하키는 특징이..
풀 에너지를 소모하고 ~~..신나게 뛰다가
팀원을 밥먹듯이 바꿔요
그것도 대규모로 몇명씩~~
선수들은 저기 위로 뛰어서 경기장안에 들어옵니다. 뭐 타임 없이 경기 진행중에요.
들어가는 선수들은 ~ 벽을 밀면 문이 조금 있는데 글로 들어감.
투명한 플라스틱 벽~
무진장 박아 댑니다 -0-;
쾅 쾅..
퍽 을 찍었어요 ^-^
하키에서는 공을 공 이라 안하고 퍽 이라고 한답니다.
경기가 너무 빨라서 정말 찍기 힘들었음;;
얼쑤 -0- 경사났네요
반칙이 나오면 바닥밑에 정해진 .. 곳이 있는데
발밑에 선. ㅋ 저 위치에서~
농구의 점프볼 처럼..
심판이 퍽을 떨어뜨리고 저 둘은 그걸 차지하려 합니다~
이게 왠 개아가(..) 판 (..) 이냐면
쉬는시간에 저렇게 이벤트를 하는데~
저 퍽들은 스펀지로 만들었고~
저 안에 이름이 쓰여있는.
관중들은 저걸 경기장안으로 던지고~
쟤네들은 저중에 몇개 뽑아서 경품추첨하고 그런겁니다^^
쉬는시간 20분동안 저 아저씨는 바쁩니다 -0-;;
싸우네요 -0-
심판이 싸워도 첨엔 일부러 안말립니다.
쑈맨쉽..
이걸 알고나니, 쑈라고 생각하니까 싸우는 모습도 왠지 가증스러웠던 ㅡ.ㅡ;
저래봤자 ㅡ.ㅡ;쑈..
경기를 결국 2 피어리드 까지 보고 나왔씁니다..
...너무 길어요 ㅠ_ㅠ;;
친구와 함께 타이 음식점에 왔습니다.
불상이 ㅎㅎㅎ..
타이 음식점 메뉴. 얘네 음식이 상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습니다.
칠리쪽이 많이 나와서~ 막 매콤하고. 칼국수 같은거에 매콤하게 한것도 있는데
참 매워요 ㅋㅋ
우리가 먹기도 매우니~ 캐내디언들이 먹을때는 더 순하게 요구 한다죠 .ㅋ
ㅡ.ㅡ; 문제의 똠양궁..
타이 음식점은 처음이었길래~
똠양궁의 이야기는 들었죠.
세계 3대 스프에 속한다는 그 똠양궁.
국물은 레몬으로 내고, 싱싱한 새우와 여러가지 야채 풀, 그거에 칠리 넣고 메콤하니 맛있다 들었지만..
캐내디언에 맞춰서인지~ 전혀 맵지 않았습니다.
..결론;
친구들에게 2주일간 놀림 받았답니다 -0-;
친구들이 딴거 먹으라 해도~ 세계3대 스프다! 이때 아님 언제 먹냐! 해서 먹었다가..
2주일간 별명이 똠양궁 ㅡㅡ; 이었습니다.
태국가서 직접이거 먹는 사람도.. 맛없대요;
정말 살벌하고 아름답게 맛이 없었다는;
지금은 좀 멀쩡하죠 ㅡ.ㅡ;
비싼거 먹고 집에가선 체했답니다. 하루 ㅡ.ㅡ;;;;;
흙흙....
똠양궁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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